테슬라 모터스의 데이터 기반 경쟁력 우위 - 테슬라 주식
1. 들어가며 테슬라의 자동차 사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실 세계에서 가져온 데이터와 이를 가공하는 기술력, 그리고 그것을 자사 자동차 컴퓨터에 AI 기반으로 탑재하여 자율주행의 수준을 높이는 능력이다. 테슬라 자동차에서 수집되어 테슬라의 중앙 컴퓨터로 보내는 데이터는 도로, 경사, 중력, 관성, 날씨, 위치, 높낮이, 시간, 주행상태 등의 정보가 조합된 입체적인 정보이다. 내가 타고 있는 차에도 LTE가 무료로 주어져 있고(5년 동안), 그것을 통해 네비나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 되는데 아마도 이러한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수집되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도조(Dojo) 컴퓨터이다. 오늘은 테슬라의 도조 컴퓨터와 이..
2023. 7. 20.
2023 7월 12일 국내 증시 동향 뉴스 스크랩
1. 종합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0.48% 상승한 2,574.72에 장을 마감했다. 2. 환율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288.7원을 기록했다. 3. 시황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POSCO홀딩스(+5.83%)가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셀트리온 (KS:068270)(+4.02%)은 셀트리온 그룹 합병 절차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했다. NAVER(+2.33%), 카카오 (KS:035720)(+1.78%), SK하이닉스 (KS:000660)(+1.76%), LG전자(+1.43%),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97%), SK이노베이션(+0.91%), 신..
2023. 7. 13.
7월 12일 미국 한국 아시아 증시 동향
■ 국내증시 1. 코스피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66% 상승한 2,562.49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급락 속 외국인이 4거래일만에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6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7억, 1,647억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411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05계약, 1,14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6,538계약 순매도했다. 특히, TSMC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했고,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20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