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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반려견 생활

귀여운 강아지 포메라니안 알아보기 - 1

by 리얼플라시보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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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메라니안 이란?

최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312만 9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가구 수는 2092만7000가구인데요, 그중 15%에 해당하는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됩니다. 7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반려견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이뻐한다는 포메라니안이란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계열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과거 북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시켜 만들었습니다. 포메른(Pomern)의 라틴식 과 영어식 표기가 포메라니아(Pomerania) 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도 널리 퍼져 교황도 길렀으며 18세기 중반에 영국으로 건너갔고 19세기 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애견협회에 등록되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기르고 있는 반려견이 되었습니다. 

2. 포메라니안의 특징

포메라니안의 외모는 아주 풍성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2.7kg 이하의 작은 체구가 특징입니다. 스피츠 계열이라 속털, 겉털의 이중모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직모 형태입니다. 또한, 털이 몸에 붙지 않고 붕 떠서 솜뭉치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의 매우 귀여운 외관을 가지고 있으나 애완견 중에서는 가장 많은 털을 날려 털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소형 견종들 중 포메라니안과 유사한 외양을 가지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포메라니안을 명확하게 따질 수 있는 기준은 뾰족귀입니다. 

색상은 붉은색(open red), 오렌지(orange), 크림색(cream), 세이블(sable), 검은색(open black), 갈색(brown), 블루(blue), 세이블 믹스(cream sable, orange sable)의 색깔들을 가지고 있고, 얼룩무늬(Brindle), 파티(Parti), 강한 흑백 얼룩(Extreme Piebald), 흑백 얼룩(piebald), 아이리쉬(Irish), 탄(Tan points)을 가지고 있는데, 탄의 경우 귀나 머즐, 인후두, 가슴전면부, 다리 등에 자리잡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짙을 수록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또한 작고 귀여운 외모가 늙을 때까지 가는 특성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사납고 다혈질이며 참을성이 없고 예민합니다. 또한 순종 포메라니안은 공격성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주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이 낮아서 먹이를 주거나 간식을 흔들 때 외에는 주인과 상호작용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스피츠 계열은 야생성이 강하게 남아있어 주인과 자신을 동등한 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활동성도 상당히 강하여 꾸준한 산책을 해 주어야 하며 작고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체력도 상당히 강합니다.

포메라니안의 외모는 아주 풍성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2.7kg 이하의 작은 체구가 특징입니다. 스피츠 계열이라 속털, 겉털의 이중모 구조로 되어 있으며, 직모 형태입니다. 또한, 털이 몸에 붙지 않고 붕 떠서 솜뭉치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의 매우 귀여운 외관을 가지고 있으나 애완견 중에서는 가장 많은 털을 날려 털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소형 견종 중 포메라니안과 유사한 외양을 가지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포메라니안을 명확하게 따질 수 있는 기준은 뾰족 귀입니다. 

 

색상은 붉은색(open red), 오렌지(orange), 크림색(cream), 세이블(sable), 검은색(open black), 갈색(brown), 블루(blue), 세이블 믹스(cream sable, orange sable)의 색깔들을 가지고 있고, 얼룩무늬(Brindle), 파티(Parti), 강한 흑백 얼룩(Extreme Piebald), 흑백 얼룩(piebald), 아이리쉬(Irish), 탄(Tan points)을 가지고 있는데, 탄의 경우 귀나 머즐, 인후두, 가슴 전면부, 다리 등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짙을수록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또한, 작고 귀여운 외모가 늙을 때까지 가는 특성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입니다.

3. 주인과의 애착

이러한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포메라니안은 주인과의 애착이 거의 없는 견종입니다. 주인이 퇴근하고 돌아와도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아 주인이 은근히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고 합니다. 주인을 보고 꼬리를 잘 흔드는 포메라니안은 조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순종 포메라니안은 주인이 외출하고 들어와도 시큰둥하게 쳐다보거나 아예 관심도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종종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순종 포메라니안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인의 관심사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관심사에만 집중하는 편입니다. 주인이 안 보이는 곳에서 무언가를 물어뜯거나 졸면서 자신의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주인이 무언가를 먹으면 어느새 식탁 밑으로 와서 아양을 떠는데 이는 순종 포메라니안의 전형적인 특성입니다. 포메라니안의 DNA는 다른 개들에 비해 훨씬 늑대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안 보이는 구석에 가서 은신하는 늑대와 같은 본성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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