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왕초보의 뉴스를 수익과 연결하는 추론 연습(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요약 2)

1. 뉴스 포털을 보면 뜰 종목이 보인다.

1) 예: 가뭄 뉴스(인공 강우 가능성) --> 드라이아이스 생산 상장사 검색(dart.fss.or.kr) --> 백광소재, 태경화학(태경케미컬), 다원시스, 풍국주정 검색! --> 태경화학 선택--> 차트 선택, 매수 (인공강우 테마 주)

2) 주식을 골랐으면 일단 사려고 계획한 비중의 1~10% 정도를 매수함으로써 정찰병을 보내둔다. 그리고 잘 보면 갈 주식은 아침부터 움직임이 다르다. 아침부터 매수세가 심상치 않으면 더 보내다. 그러다 훅 가면 적당히 수익 보는 선에서 빠져나오면 도니다. 혹시 가지 않으면 빠져나오면 된다. 최대 5일!

 - 시가 총액이 작은 주식일 수록 더 많이 뛸 수 있고, 단타에 적합한 종목이 된다.

2.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 찾기

1) 예: 세계 1위 에어백 회사 다카다 살인 에어백 오면, 파산 신청 --> 세계 1위 파산-> 세계 2위 부각 --> 주가 상승

2) 악재는 반대 수혜를 통해 돈 벌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라 어렵고, 훈련이 필요한 일이다.

 

3. 뉴스는 지면으로 읽어라.

1) 종이 지면으로 나온 뉴스는 그날 나온 많은 기사들 중 중요한 것들로 선정된 것.

2) 가지런하고 축약된 기사 속에서 행간의 의미 파악.

3) 보다 보면 제목만 봐도 내용을 파악하는 힘이 길러진다. 

 

4.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1)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아무 상관 없는 것들을 연결해 수익으로 기회를 잡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노력파다. 

2) 그들의 특징은 특별한 발상 능력이 아니라 무수한 관찰과 축적에서 비롯한 '알아차림'에 가까웠다. 

3) 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지식을 쌓는 것, 공부하는 것이다. 

4) 그날 주식 시장에서 벌어진 '모든'일을 파악한다고 생각하라. 왜 주가가 올랐고 떨어졌는지, 어떤 뉴스가 나왔고, 어떤 공시가 나왔는지 파악하면 된다. 이왕이면 그걸 정리해서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다. 

5) 이렇게 데이터를 모아가면 과거에 주가를 움직였던 사실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꾸준히 지식을 쌓으면 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