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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정보

23년 7월 23일 이후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긴축 가속 가능성 전망

by 리얼플라시보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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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 포트폴리를 개선하여 양적 긴축을 가속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파이내셜타임스(FT)는 지난 현지 시각 지난 23일 "미국의 연준과 ECB는 이번 주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며 다음 달 영국의 중앙은행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1년 동안 여덟차레나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어 유럽중앙은행이 채권 포트폴리오를 축소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라고 전했다. (금리 인상 --> 채권 가격 하락 --> 유럽중앙은행 자산 가치 하락 및 부실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유 채권을 줄이는 것이다)

 

이럴 경우 유럽중앙은행은 이후 채권 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여력이 높아진다. 실제로 미연방준비은행은 금리 인상 외에도 만기 도래분 채권의 재투자를 중단하는 방식으로(채권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양적 긴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이 채권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줄이는 대신 금리 인상폭을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프랑스 은행  수석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양적 긴축 방법에 대한 최정 결정이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양적 긴축을 위해서라면 매파 성향의 ECB 위원들도 원하는 수준보다는 낮은 기준 금리 인상폭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론: 이자율이 오르면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므로 유럽중앙은행이 자산 중 채권을 비중을 줄이는 것을 보고 곧 유럽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을 통한 양적 긴축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자들의 밑장 빼기 --> 당장 하지는 않을 가능성도 있고, 이자율을 인상하기만 하면 큰 폭이 아니라도 매파 성퍙의 유럽중앙은행의 위원들도 찬성은 할 것이다.

유럽중앙은행(ECB)

즉, 유럽중앙은행, 영국중앙은행의 동태를 보니 이자율 인상이 임박했다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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