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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 전체적인 마감도와 디자인이 페밀리 룩을 보여준다. 알미늄으로 마무리된 바디는 소재상 높은 마감도를 보여준다
- 전작대비 39% 확대된 트랙패드는 전작과 확연한 차이 왼쪽에 치우쳐 있어 약간의 불편함 초래
- 11.3mm두께는 전작보다 2mm줄어 휴대성이 높아졌다.
- 14inch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테두리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약간 아쉽다.
- 색상의 경우 둘 다 회색 계열의 그라파이트를 지원하고, 프로 제품은 그라파이트 외 베이지 색상도 나왔다.
- 그라파이트는 세련된 색깔이기는 하지만 지문과 유분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베이지 색상은 조금 덜하다.
2. 성능
- 인텔 13세대 CPU i5 1340p, i7 1360p 탑재. 전작 보다 한 단계 향상된 세대의 CPU를 탑재했다. 이번 세대는 배터리 효율이 상승하여 소모량이 덜하고 성능의 수치가 전작 대비 약 25% 향상된 자체 평가를 보고한다. 인텔 13세대 P 시리즈를 지원하고 i5와 i7, 둘 중 선택이 가능하다.
- 메모리 16G, 32G 내장, 온보드 방식이라 추가 탑재는 불가능하다
- 개별적인 GPU는 없고 인텔 아이리스 Xe 통합 그래픽을 지원한다. 롤정도는 돌아가지만 고사양 3D 게임은 힘들다.
3. 디스플레이
- 북3 프로는 14인치(1.17kg), 16인치(1.56kg)로 출시되며, 갤럭시 북3 프로 360는 16인치(1.66kg)만 지원된다.
- 16:10 비율,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 전작 보다 월등히 향상된 부분이다.
- 북3 프로는 ‘북3 프로’와 ‘북3 프로 360’으로 나뉜다. 프로 360은 노트북을 360도 꺾을 수 있다.
- 가변주사율이 120Hz으로 향상되었고, 최대 밝기가 500 니트다.
- 화면의 빛 반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디스플레임이는 맞다.
4. 무게
- 14inch: 1.17kg, 16inch: 1.56kg
- 제품 사이즈, 부대 기능 증가, 전작보다 무게는 증가했으나 크기가 커졌다.
- 성능보단 휴대성에 집중한 제품이다.
5. 사용성
- 키보드 백라이트 탑재
- 향상된 쿼드 스피커로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나, 저음 보강이 안되서 살짝 가볍고 시끄럽다. 맥북프로만큼의 사운드는 아직이다.
- 일반 SD카드 슬롯이 없어 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별도의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배터리 실 사용시간 5~6시간 정도, 최대한도로 많이 쓰면 10시간 가까이 쓸 수 있지만 이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가능하다.
- 16인치 갤럭시 북3 프로는 갤럭시 북3 울트라보다 가볍고 얇지만 대신 냉각 관련 부품이 더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다
6. 가격
- 공식 출고가 188~289만원이다.
- 전작대비 20만원정도 상승하였다.
- 할인을 해서 구매한다면 괜찮은 소비가 될 것이다.
- 지금 7월 가격 행사를 하고 있다.
7. 지원 포트
- 썬더볼트 4개 USB-C 포트 2개, USB-A 1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3.5mm 헤드폰 잭이 포함됐다.
- 1080p 웹캠(자동 프레임, 빛 보정, 자동 시선 조정 포함), 듀얼 ANC 마이크, 쿼드 스피커도 볼 수 있다.
- 갤럭시 북3 울트라는 HDMI 2.0 포트를 지원하고, 프로 제품군은 HDMI 1.4를 지원한다.
8. 평가
- 적당히 게임 되면서 업무용 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
- 미디어 머신 경과제 작성용으로 적합.
- 화면 반사가 거슬리는 사람은 부적합.
- 배터리로 하루 종일 써야할 경우 부적합.
- 그래픽 작업용으로는 부적합.
- 이것 저것 할인을 받으면 가격대비 성능비가 괜찮게 나올 수 있다
- 중고 노트북 할인도 있다. 다만 제조사의 제한은 있다.
- 이 블로그는 광고 협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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