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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왕초보의 차트 읽기 - 이동평균선 관점 바꿔 보기(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요약 6)

by 리얼플라시보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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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평균선에 대한 당연한 상식, 즉 고정관념을 깨야 큰 수익으로 돌아온다.

  • 모두가 5일, 20일, 60일, 120일 선을 기다린다면 누구는 큰 수익이 날 수는 없다.
  • 누구나 알고있는 호재는 악재다.
  • 그러므로 누구나 알고 있는 이평선의 의미조차 조금 꼬아서 생각해 봐야 한다.

2. 3일선, 급등주는 더 빠르게

  • 주식은 심리 게임이다. 누구나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싶어 한다. 이런 탐욕이 모인 시장이 주식시장이다.
  • 5일 이평선에서 아주 오랫동안 횡보를 하거나 급락한 종목이 큰 반등을 보일 때 5일선을 탈 경우 음봉에 매수하라 문제는 모두가 5일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5일선까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을까?
  • 급등주일 경우에는 5일선 매매 방식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 급등주는 매도 세력보다 매수 세력이 더 강한 상태인데 이 경우 5일선까지 오지 않고 3일선을 타는 경우가 아주 많다.
  • 바닥권 횡보에서 첫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종목은 3일 선을 탄다.
  • 3일선을 타는 것은, 바닥권에서 '이유 있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상승 추세로 바뀌는 경우 매수세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 요인이다. 

3. 8일선, 세력이 보인다.

  • 3, 5일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 
  • 급등주는 
  • 8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 그 다음 지지선은 20일선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 8일선은 5일선의 손절 물량을 잡아먹고 가는 차트이다. 
  • 돌림 8일선은 8일선을 깨고 10일 선을 터치 하고 올라가는 차트를 말한다. 10일선 차트 플레이라고도 볼 수 있다.
  • 관점 하나를 더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이것은 비법이 아니다. 

4. 15일선 개미들보다 한 발 앞서서

  • 심리적으로 분석해 보면 10일선까지 깬 차트에서 많은 사람이 20일선 지지선에서 매수 혹은 손절을 생각할 것이다. 이때, 20일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수록(20일선은 생명선이다) 조급함 탓에 매수 심리가 강해질 것이고, 20일선에서 따라 들어오는 개미 투자자를 데리고 가지 않기 위해서 더 빨리 살 수도 있다. 이 때 작용하는 선이 15일 선이다. 
  • 종목에서 다양한 지지선을 찾아내는 노력은 본인의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근거가 된다.

5. 45일선 1파를 타라

  • 주식은 심리고 대응이다.
  • 생명선인 20일선이 무너지면 다음에 볼 선은 60일 선이다.
  • 45일선은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 일어나는 공방이 한가운데 있는 이평선이다.. 
  • 직장인에게 매우 적합한 이평선이다. 직장인 최고의 친구지만 경험이 필요하다. 
  • 45일선 매매의 최대 장점은 하락 차트에서 반등을 노리는 만큼 낮은 가격에서 수량을 확보하기 매우 좋다는 것이다. 오르는 차트는 계속 올려서 사야 하지만, 떨어지는 차트는 수량을 확보하기 매우 편하다. 투매가 나오는 종목에서 반등을 노리는 기법인 낙주 매매의 일종이다. 투매란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손해를 무릅쓰고라도 대량으로 싸게 파는 것으로, 주가 급락 현상을 야기한다. 이때 쭉 내려가지 않고 반등이 생기는데 이를 노려서 매매한다. 
  • 45일선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45일선에서 바로 오르지 않더라도 60일선까지 가지 않을 경우 거의 90% 이상 올라간다는 것이다. 당일에서 5일 이내에 승부내기 좋은 기법이다. 
  • 45일선 매매 기법은 급둥후 첫 45일선에서 강력하게 반등한다. 이후 45일선(2파)에서는 확률이 확실히 떨어진다. 
  • 주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45일 선에 닿을 경우 조심해야 한다. 음봉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45일선에 닿을 경우 다음 날도 떨어질 확률이 높다. 
  • 45일 매매시에는 꼭 거래량이 줄면서 음봉에 45일선을 지지할 때 사는 것을 명심하라!(하지만 유연하게! 요즘에는 음봉에 소폭으로 거래량이 늘어도 잘 적용되고 있다)
  • 45일선 매매 법칙

- 하루 20%이상 급등한 이후

- 처음 45일선에 닿을 때(첫 45일선 이후로는 확률이 낮다. 무시하라)

- 120일선 같은 장기 이평선이 상단에 위치할 경우 주의하라! 120일선에 맞고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45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온다

- 단, 45일선 닿을 때 거래량이 늘어난 상태로 닿으면 무조건 제외(그러나 강세장에서는 거래량이 소폭 늘어도 괜찮다)

- 낙주 매매의 일종임을 기억하라

 

6. 33일선, 정찰병을 보내보자

  • 요즘에는  45일선까지 가지 않고 33일선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이때 정찰병을 일부 보내둔다. 
  • 33일 선에서 가면 정찰병만 수익을 보고 끝내지만 45일선 까지 오면 대량 승부를 보는 방식으로 한다.
  • 33일선이 나오게 된 배경은 '주식은 대응이다'와 일맥 상통한다. 33일선은 10일선과 60일선의 공방에서 탄생한 것이다.
  • 33일의 의미는 45일선 매매에 앞서 정찰병을 보내는 정도로 여기면 무난하다.

트윈글로벌의 첫 번째 상승 구간은 여러 이평선이 합쳐져 있고, 화살표 있는 곳에서 반등하고 있다. 솔트웍스는 짧은 기간(5일) 33일선이 지지하고 있다.

7. 360일선, 최후 수비수

  • 360일 선은 1년 6개월 간의 평균가를 나타낸다. 
  • 기간이 긴 만틈 최후 수비수 역할을 한다. 이런 강력한 지지와 저항이라면 매수 타이밍을 잡기 조금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으나, 오래된 만큼 탄력성이 강하지 않다. 그 지점으로 반드시 올라온다, 또는 튕긴다고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 3일선과 8일선은 바로 당일에도 반응한다고 하면 360일선은 일주일을 두고 천천히 반등이 나온다.
  • 360일선을 강하게 깬 종목은 매우 높은 확률로 360일 선을 다시 터치한다.
  • 장투 종목을 찾을 때도 회사는 건전한데 360일선을 하회한 종목을 찾으면 반드시 수익을 본다.
  • 360일선 지지가 무너진 후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돌벼한 차트에서 다시 360일선이 지지선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되면 급등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360일선이 강하게 깨진 차트에서는 높은 확률로 다시 360일 선으로 올라온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장투에 적합하다. 기본적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 360일선 매매 법칙
360일선이 상승추세에 있고
360일 선에서 주가가 급락할 경우(횡보중 서서히 하락은 해당 안된다.)
반드시 360일선까지 다시 올라온다.
꾸준히 종목을 드려다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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